ROE(자기 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 기업이 자기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큼 이익을 냈는가.
ROE = 당기순이익/자본총액
* 당기순이익 : 일정기간 벌어드린 순이익(매출에서 여러 비용을 뺀 순수한 이익)
* 자본총액 : 기업이 투자한 자기 자본.
예시 : A라는 기업은 10억을 투자하여 회사 창업. 10억으로 1억의 순이익을 냈다면 ROE가 10%.
내년에는 2억을 이익을 낸다면 ROE 는 20%가 예상됨.
* 자본총액과 시가총액은 다름. 투자자금이 10억이지만 주식 가격이 상승하면 시가총액은 20억이 될수도 혹은 100억이 될수도 있음. 시가총액은 주식에서의 회사가치. 우리가 이야기하는 자본총액은 회사보유 설비, 부동산, 예금 등이 됨.
ROA(총자산이익률, return on assets) : 기업의 총자산 대비 수익. 즉 자본에 부채까지 포함한것.
ROA = 당기순이익/자산총액
예시 : A기업이 자기자본 10억하고 은행에서 10억빌려서 20억으로 1억을 수익을 냈다면, ROE는 5%.
*남에돈 빌려서 수익이 발생했다는것. 타인 자본을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 ROA는 자기자본이 없는 기업이 과도하게 빚을 내서 투자를 했다면 수익이 발생하더라고 ROE가 놓게 나올수 있기때문에 ROE 와 같이 볼 필요가 있다.
* ROE 로 보는 투자하기 좋은 종목
- 3년 연평균 ROE가 15% 에 달하는 종목 : 기업 영업이 효율적이다
- 최소 시중금리보다 높은 ROE여야 함. : 금리보다 낮으면 뭐하러 투자하나. 적금들지..
- ROA와 비교하여 차이가 많이 나지않는 종목 : 즉 돈을 과도하게 안빌린 회사.